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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거 아니냐" 이지혜, 하와이서 느껴진 을왕리 바이브…누리꾼 폭소

뉴스1

입력 2023.12.20 10:02

수정 2023.12.20 10:02

이지혜 SNS 캡처
이지혜 SNS 캡처


이지혜 SNS 캡처
이지혜 SNS 캡처


이지혜 SNS 캡처
이지혜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정도면 하와이도 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라며 "언니 하와이옷 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두 자녀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가족은 하와이안 셔츠와 원피스를 입고 휴양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을씨년스러운 날씨와 분위기에 방송인 홍현희, 유세윤 등이 하와이가 아닌 국내 바닷가 같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관련 게시글에 유세윤은 "나도 을왕리 왔는데! 어디쯤이야?"라고 했으며, 홍현희는 "강릉씨마크호텔 쪽 머물고 계시네요, 근처 맛집 많아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또한 "광안리인가요?"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발레리나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부산갔네 반바지 추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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