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림지주가 20일 자회사 팬오션(028670)의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해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본건 거래 계약체결을 위한 협의 진행 예정이나 본 공시 시점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본 건 거래 계약 체결을 전제로 팬오션의 유상증자 추진 여부 및 하림지주의 참여 여부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