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음식물처리기
20일 신화창조에 따르면 갈갈이 박준형을 모델로 내세운 '싱크퓨어'는 최다 300여개 대리점을 통해 최단시간 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화창조는 자체 연구소를 두고 꾸준히 소재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에는 기존 분쇄방식에 이어 미생물 처리방식의 '싱크퓨어 바이오'를 새롭게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세대 친환경 음식물처리 방식의 '싱크퓨어 바이오'는 특허 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해 따로 회수하는 음식물찌꺼기 없이 100% 액상으로 분해, 소멸시켜 배출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이는 하수종말처리장 방식과 유사한 3단계인 전처리-본처리-후처리를 거치므로 분쇄식보다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기간 중 26번째 심쿵공약을 통해 새로 짓는 주택에 분쇄기를 설치해 분쇄한 음식물 쓰레기를 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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