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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3장, 높이는 10cm.. 노브랜드 버거 '최강버거'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1 10:14

수정 2023.12.21 10:14

[파이낸셜뉴스]
패티가 3장, 높이는 10cm.. 노브랜드 버거 '최강버거'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높이 10cm의 압도적 크기와 고기 3종, 치즈 2장,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 '최강버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노브랜드 버거의 주 고객층인 젊은 층 사이에서 이색메뉴로 선보였던 선보인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 ‘골드커리 버거’를 비롯해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의 색다른 사이드 메뉴들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맛과 양, 비주얼을 극대화한 ‘최강버거’를 시즌 한정 메뉴로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

최강버거는 높이가 10cm에 달할 만큼 압도적인 크기와 노브랜드 평균 버거 무게의 2배인 419g 용량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 버거 번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프레츨 번을 사용했다.


또 고기패티, 소시지 패티, 풀드포크까지 고기 3종과 치즈2장, 계란 후라이를 넣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화이트머쉬룸 소스, 블랙페퍼데미소스, A1소스, 슈가버터 소스 등 다양한 맛이 특징이다.


최강버거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매장당 30개씩 한정판매 되며 가격은 단품 8500원, 세트 10000원 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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