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보훈요양원, 총 3000여명에게 팥죽과 담요와 수면양말
[파이낸셜뉴스]
보훈부는 이날 오후부터 경기도 수원 보훈원과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등 전국 8개 보훈요양원 입소자 등 총 3000여명에게 팥죽과 식혜, 담요, 수면양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병완 보훈부 복지증진국장은 "우리의 세시풍속인 동지 팥죽의 의미와 같이 보훈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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