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 관계기관 원인 조사 중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계약직 직원 1명이 숨졌다. 이 직원은 정년퇴임 뒤 재채용된 고경력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신고를 접수해 장비와 소방대원을 급파했지만, 폭발이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ADD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ADD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에도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연구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