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태연이 크리스마스 기념 코스튬을 선보였다.
태연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메리 크리스마스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태연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비니 모자부터 양털 원피스, 부츠까지 올화이트 룩을 선보인 그는 붉은 장갑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앳된 스타일링과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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