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팀이 되어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근한 니트 의상을 입은 모습. 그는 유니세프 반지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김연아의 맑고 우아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고우림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11월20일, 고우림은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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