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무신사에 따르면 '다크룸 스튜디오 x 둘리 40주년 컬렉션'을 무신사 드롭에서 단독 발매한다. 다크룸 스튜디오가 한국의 대표 캐릭터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아기공룡 둘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영목·김용진과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운영하는 아티스트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둘리의 아트워크와 다크룸의 시그니처 모티브를 활용한 볼캡, 후드, 티셔츠 등의 어패럴과 키링을 포함한 총 17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22일 오후 12시부터 무신사 앱을 통해 한정 수량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다크룸 스튜디오와 둘리의 협업 컬렉션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에서도 판매한다. 오프라인 단독 상품 3종을 추가해 총 20개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무신사 홍대 팝업존에서 일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크룸 스튜디오 x 둘리 40주년 컬렉션 발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2일 오후 12시부터 무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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