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몸 담은 가운데, 흑백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 화려한 장신구들도 눈에 띈다. 지드래곤의 사진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컴백을 응원하며 관심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부터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공식화 한 뒤, 새 소속사와 만든 자신의 이니셜 로고와 손편지를 차례로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지드래곤과 함께 마약 퇴치와 근절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등 무혐의를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그 결과 지난 13일 최종 '혐의 없음' 결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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