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나선욱이 박나래 어머니 음식에 반했다.
24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박나래 엄마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틀별 만찬'을 요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 어머니는 목포에서 직접 올라와 요리 솜씨를 뽐냈다. 멤버들은 '나래엄마표' 낙지 탕탕이, 꽃게무침에 감탄을 표했다. 나선욱은 박나래 어머니에게 "어머님, 꽃게 무침 평생 먹고 싶어요"라고 했고 박나래 어머니는 "목포 놀러오세요"라며 그를 초대했다.
나선욱은 "그럼 이제 장모님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를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박나래 어머니는 "그러세요"라고 흔쾌히 대답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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