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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자연분만 득남' 이인혜, 아들 공개…귀여움 가득 [N샷]

뉴스1

입력 2023.12.26 08:55

수정 2023.12.26 08:55

사진=이인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인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근 득남한 배우 이인혜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경으로 요정 같은 옷을 입은 이인혜의 아들이 옹알이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25일 이인혜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인혜는 뉴스1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10월5일 출산을 했고, 정신없이 아이와 나의 건강을 돌보다보니 출산 소식을 다소 늦게 알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인혜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는 다태아 및 고위험 산모 분만의 권위자 서울대학교병원 전종관 교수에게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이인혜는 올해 만 42세로 노산에 속해, 신생아 응급실이 갖춰진 해당 병원을 선택한 것.

이인혜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조리원에 오래 있다가 나왔고, 현재는 많이 회복했다"며 "친정 엄마도 많이 도와줘서 괜찮아졌다, 몸에 좋은 음식도 잘 챙겨먹으며 열심히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지난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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