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 항공수요 400만명 달성 및 신규 노선 유치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만전, 지역경제 이바지하도록 최선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만전, 지역경제 이바지하도록 최선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전성열 전 제주 운영단장이 신임 대구공항장으로 오는 28일 부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전 대구공항장은 "지역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에 두고 공항을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4년 한 해는 항공수요 400만명 달성 및 신규 노선 유치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나아가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 대구공항장은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개발팀장, 감사기획팀장, 제주공항 운영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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