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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비보에 '노량' 김성규 인터뷰 취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7 12:20

수정 2023.12.27 12:2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성규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는 20일 개봉. 2023.12.12. jin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성규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는 20일 개봉. 2023.12.12. jin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영화 홍보를 일시 중단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측은 27일 오후 배우 김성규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에 영화계에 닥친 비보에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이날 "금일 '노량: 죽음의 바다' 김성규 배우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취소한다"고 알렸다.

김성규는 극중 항왜군사 '준사'로 활약했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 전쟁 중 왜군 포로로 조선에 붙잡혀와 항왜군사가 되기로 결심하는 캐릭터로 이번 '노량'에서는 이순신을 향한 더 깊어진 신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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