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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벽 1시까지 운영 '야간약국' 내년에도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7 17:27

수정 2023.12.27 17:27

25개 자치구 33개 약국
올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 예정
서울시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33개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2024년에도 지원한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33개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2024년에도 지원한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33개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2024년에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5개 전 자치구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약국별 지원규모는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야간시간대에 시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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