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 부산은행은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부산에 금메달을 안긴 장대높이뛰기 윤예린 선수(부산체고)를 비롯, 제52회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부산 지역 청소년 육상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미래 육상 유망주 발굴과 격려를 위해 육상 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역임 중이다. 2007년부터 부산 지역 우수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금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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