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부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가덕신공항 개항, 북항 재개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등에 협력하고 건설산업 분야 기술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1965년 설립된 한국기술사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 총 84개 종목 5만8000여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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