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는 제철 생딸기의 새콤달콤함을 듬뿍 담은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을 오는 1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티제는 지난 여름 선보인 멜론, 수박, 애플망고 등 다양한 제철 생과일을 활용한 시즌 음료의 인기에 이어 제철 딸기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 냉동 과일이 아닌 신선한 생딸기를 사용해 풍부한 과즙과 딸기의 향긋함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 메뉴 4종은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시트러스 펀치, 스트로베리&유자 밀키 스무디 등이다.
스트로베리 주스는 얼음 없이 생딸기만을 통째로 듬뿍 갈아 넣은 100% 과일 주스다. 스트로베리 라떼는 싱싱한 딸기에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졌다. 스트로베리 시트러스 펀치는 제철 딸기에 상큼한 유자와 100% 착즙 오렌지 주스를 더했다. 스트로베리&유자 밀키 스무디는 딸기 베이스에 향긋한 유자를 함께 블렌딩한 음료다.
아티제 관계자는 “원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생과일 시즌 음료의 좋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제철 딸기를 다채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음료 4종을 준비했다”며 “스트로베리 음료 4종은 1월부터 4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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