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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우수상 김준형 김준호 황지유, 반려동물 복약지도서 의무화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8 18:46

수정 2023.12.28 18:46

현재 반려동물에겐 처방전 및 복약지도서가 의무적으로 발급되지 않는다. 이는 반려인들이 소외되는 현상을 초래했다.
특히 반려동물은 직접 소통이 어려워 반려인들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지만 약에 대한 정보도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반려인 수가 늘어나는 만큼 늦기 전에 복약지도서 발급을 의무화해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 제안하게 됐다.
이로써 반려인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가축 위주로 구성된 동물의약품 관련 법안을 보완, 반려동물 의약품에 분명한 기준을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이 되길 기대한다.


우수상 김준형 김준호 황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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