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2023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우수상 양성민 성기훈 오영택, 개인이동장치 제도 보완·교통안전체계 정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8 18:46

수정 2023.12.28 18:46

최근 몇 년 사이 전동킥보드와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돼 이동 편의성이 증진됐지만,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고 자동차 운전자까지 사고 피해를 입는 모습도 보인다.
이에 'AI 및 빅데이터 기술의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괄하는 교통안전체계를 수립하는 안'과 '해당 장치 관련 사고에 대한 처벌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제안했다. 전반적 교통체계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해당 정책의 현실화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래형 교통체계로 발전하는 데 있어 이번 제안이 의미 있는 시도이길 바란다.

우수상 양성민 성기훈 오영택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