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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엘엠이, 세자녀 출산축하금 1천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9 10:44

수정 2023.12.29 10:44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과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출산축하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단 제공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과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출산축하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이 1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사하구에 소재하고 있는 메탈엘엠이는 산업기계, 조선 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의 생산분야에 중,소물을 전문으로 도금하는 용융아연도금 전문회사다.

이 회장은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 초저출산이라는 기사를 보며 심각함을 느꼈고 김영식 재단의 출산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12월 제12회차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49명을 포함해 재단설립 이후 모두 707명에게 14억 4160만원을 지급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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