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촛불을 켜고 차를 마시며 두 손으로 기도하듯 찻잔을 감싸 쥐고 있다. 이효리는 눈을 감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기도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했으며, 곧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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