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의 영웅들 사업은 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복을 지급했던 사업이다.
이날 보훈부는 올해 2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 1일 기준 생존한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여명에게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영웅의 제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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