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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신임 원내대변인에 정희용 내정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2 08:56

수정 2024.01.02 08:56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3.6.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사진=뉴스1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3.6.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신임 원내대변인에 초선 정희용 의원을 2일 선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신임 원내대변인에 정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내대변인을 맡았던 장동혁 의원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데 따른 후속 인사다.

정 의원은 윤재옥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본부종합상황실 부실장을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비서실 정무팀장을 맡았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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