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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영건설이 필요한 금액을 요청할 시, 양사 간 협의에 의하여 차입하기로 계약돼 있다”며 “이에 따라 지난 29일 태영건설은 상거래 채권 상환을 위해 티와이홀딩스에 400억원을 요청해 차입했고, 향후 733억원에 대한 부분은 필요 상황에 따라 차입이 실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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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2 14:52
수정 2024.01.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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