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라스테이는 올해 출산한 산모에게 축하의 의미로 평생 회원권을 증정하는 ‘블레씽(Blessing)’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전국 14곳에 위치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가볍게 호캉스를 즐기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임산부들의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신라리워즈 회원 중 이달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출산을 하고 신라스테이에 1박 이상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50명을 선정, 평생 회원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평생 회원은 △평생 매년 신라스테이 연간 5박 숙박권, △돌잔치 이용 시 할인 혜택, △웰컴 키트의 혜택이 주어진다.
평생 회원권에 포함된 ‘신라스테이 연간 숙박권’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으로, 신라리워즈 회원 자격이 유지되는 한 매년 5매씩 제공된다. 발급일로부터 1년동안 사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최근 신라스테이를 방문하는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어 임산부들에게 더 편안한 숙박의 기회를 드리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출생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리는 것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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