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일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계류 중이던 일본항공(JAL) 소속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공영방송인 NHK의 보도 영상을 보면 이 항공기 엔진 부분에서 불이 붙어 소방대원들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항공기 안에 탑승자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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