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김영미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오른쪽)과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제공
국내 최연소 7대륙 최고봉 등정,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단독종단, 아시아 여성 최초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 및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 수훈 등 대한민국 탐험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이 월드비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힘을 보탰다.
3일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소속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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