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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골프단 소속 임희정·유효주 프로 팬사인회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5 10:35

수정 2024.01.05 10:35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 임희정·유효주 프로 팬사인회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오는 7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의 선수인 임희정·유효주 프로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두 선수는 모두 2024년 KLPGA홍보대사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이다.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회 우승,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022년 투어 6년만에 우승을 기록하며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팬사인회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에 총 1370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74㎡ 620가구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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