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서울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5일 에이블씨앤씨에 따르면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출시 이후 430만개 이상 판매된 미샤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뷰티 1번지인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 기회를 넓히고 미샤 개똥쑥 라인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옹기 속 100일간의 자연 발효 등 핵심 원료인 개똥쑥의 발효과학을 공간 곳곳에 배치된 소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미샤 개똥쑥 라인의 핵심 원료인 개똥쑥의 발효과학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옹기 속 100일간의 자연 발효 등이 갖가지 소품과 소리, 빛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한복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미샤 개똥쑥 라인의 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즐거움과 재미 요소를 더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샤의 대표 진정케어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류의 중심인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극대화해 다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뷰티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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