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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 사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들께서 헌신과 희생으로 지키신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강 사장은 "이번 참배로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KAI도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통찰과 도전, 창의와 열정의 KAI DNA를 되살려 미래사업의 본격 추진과 이집트, 미국 등 대규모 수출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주력사업의 안정적 추진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New Aerospace 시대에 도전적 대응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내재적 핵심 역량 강화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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