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주진모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주진모가 일일 식객으로 나서 대구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식객 허영만이 새해를 맞이해 맛의 도시 대구를 찾아간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 주진모가 출격했다. 이어 주진모는 '3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이라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진모는 "보기와는 다르게 대식가입니다"라고 밝히며 "요즘 좀 관리를 한다고 소식을 하는데, 먹을때 는 많이 먹는다, 그동안 잘 쉬고 있었는데, 오늘 일부러 벨트를 안 차고 나왔다"라고 남다른 먹방을 예고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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