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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키링남' 류승수 공연장 방문에 "또 혼쭐이 난 나의 짝꿍" [N샷]

뉴스1

입력 2024.01.08 07:40

수정 2024.01.08 07:40

김호영, 류승수/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영, 류승수/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영, 류승수/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영, 류승수/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키링남'으로 유명한 류승수의 방문에 인증샷을 올렸다.

김호영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짝꿍이 말도 없이 손님들 모시고 공연 보러 왔다! 그런데 오늘이 내 막공인 줄 알았다는 나의 짝꿍…나 2월25일까지라고…! 서프라이즈로 나한테 왔다가 또 혼쭐이 난 나의 짝꿍 류승수, 행복, 끌어올려, 고맙고 알라뷰"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호영은 류승수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지난 202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상극 케미'로 웃음을 줬던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호영은 류승수를 붙잡고 "끌어올려"를 외쳐 화제가 됐고, 류승수는 '김호영 키링남'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


한편 김호영은 뮤지컬 '렌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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