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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퍼스트브랜드대상'서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9 09:03

수정 2024.01.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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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1위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브랜드가 '2024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9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24년에 가장 기대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수상 브랜드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 브랜드 기초 자료 조사를 거쳐 후보를 선정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 투표와 및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2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분장은 "20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며 "올해에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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