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뱅키스 가입자 대상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를 통해 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각 계좌별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씩,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뱅키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인연금 및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순입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연금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최대 3만원을 지급하는 IRP 순입금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 최대 총 5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 ‘한국인의 연금’을 통해 연금 고객에게 유용한 절세 전략 등 다양한 퇴직금 운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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