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CES에 참가해 북미 이용자들을 만난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신제품 모니터 2종(31.5형 UHD, 27형 QHD 360Hz)을 통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와 '붉은사막'의 게임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올해 10년을 맞는 검은사막은 북미 유럽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2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조선을 모티브로 한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미국 LA에서 첫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0점의 높은 종합 평점을 받으며 해외 비평가와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붉은사막의 게임 트레일러는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에 공개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게임 영상 외에도 '다크나이트 피규어' 등 굿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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