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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새신랑의 2세 계획 "아기 갖고 싶어…딸 둘 원해" 눈길

뉴스1

입력 2024.01.09 21:59

수정 2024.01.09 21:59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새신랑 이정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이정이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 지난 2022년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필모가 사회를 볼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전해졌다.

이정은 아이가 있는 집을 신기해 했다.
특히 이필모의 둘째 아들 도호를 바라보며 "너무 귀엽다. 어쩜 이렇게 예쁘냐"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정은 "애들을 안 낳아 봐서"라며 또 한번 신기해 했다. 이필모가 요리를 준비하는동안 독박 육아를 경험해 보기도.

이내 이정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집에서 애들을 보니까 아기가 갖고 싶다. 지금 계획 중이다"라면서 "빨리 낳고 싶은 생각이 좀 든다.
딸 둘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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