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찾아
LG전자 부스 30분 머물며 '알파블' 탑승
LG전자 부스 30분 머물며 '알파블' 탑승
지드래곤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롯데정보통신 등 국내 부스를 비롯해 전시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지드래곤은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 들러 투명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AI(인공지능) 동반자 로봇 '볼리' 등에 대한 제품 설명을 들은 뒤 LG전자 부스로 넘어갔다. 그는 LG전자의 자동차 전장 기술을 총망라한 콘셉트카 '알파블'에 직접 타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며 내부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LG전자 부스에서 30분 넘게 머물렀다.
지드래곤은 '어떤 부스가 가장 인상적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직 둘러보는 중인데 한 군데만 고르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웃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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