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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솔루션, MS와 대규모 태양광 패널 계약에... 이틀째 강세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0 10:24

수정 2024.01.10 10:24

[서울=뉴시스]한화솔루션 CI(사진=한화솔루션 제공)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한화솔루션 CI(사진=한화솔루션 제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화솔루션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1분 기준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 오른 3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한화솔루션은 3.9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 시간 한화솔루션우도 전 거래일 대비 3.63% 오른 2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솔루션의 큐셀 부문인 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태양광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덕분이다.
앞서 한화큐셀은 8일(현지시간) MS에 12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이뤄진 태양광 모듈·EPC(설계·조달·시공) 파트너십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한화큐셀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에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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