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4년 울산항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가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상구 신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두창익 울산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울산항 관련 해양수산인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울산항 발전을 위한 단합 의지를 다졌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급변하는 현재의 대외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도약이라는 동기부여로 울산항 해양수산 가족들이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울산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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