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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 미디어아트 전시 “문화공간 역할”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1 10:38

수정 2024.01.11 10:38

미디어아트 'ABC-XYZ 미래의 축' 포스터. 포스코이앤씨 제공
미디어아트 'ABC-XYZ 미래의 축' 포스터. 포스코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포스코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과 소통 위한 'ABC-XYZ 미래의 축' 미디어아트를 전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현대미술을 통해 전달하고자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은 관객들 동작의 흔적을 실시간 영상 매체화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는 '자연이 살이 숨 쉬는 공간'을 기치로 포스코그룹의 IT·강건재·스마트홈·친환경 디자인까지 모두 담아 지난해 9월 개장했다. 1층 이노빌트 쇼룸에서는 강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자재를 볼 수 있다.
전시된 대형 포스아트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품격을 주거공간에서 느낄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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