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스틱커피, 핸드드립, 원두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세트 3종은 투썸의 고품격 커피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의 스틱커피와 핸드드립백을 비롯, 직접 원두를 분쇄해 드립이나 머신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홀빈 원두 등 다채로운 형태의 커피 제품과 드리퍼, 텀블러, 머그 등 커피용품까지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올해 투썸 설 선물세트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연휴에도 고품격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투썸 커피 앳 홈 I’은 스틱커피 2팩, 핸드드립 블랙그라운드 1팩에 ‘핸들락 텀블러’ 1개를 추가했다.
다양한 커피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스틱커피 2팩과 스틱커피 디카페인 2팩, 핸드드립 블랙그라운드 1팩과 핸드드립 아로마노트 1팩의 실속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투썸 커피 앳 홈 II’이 안성맞춤이다.
직접 내려 마시는 신선한 커피를 선호하는 ‘홈카페족’을 위해서는 블랙그라운드 원두 200g과 함께 스텐머그, 스테인리스 드리퍼&스쿱 세트가 들어 있는 ‘투썸 커피 앳 홈 III’를 준비했다. 선물세트 3종 모두 2~4만원대 가격 구성이다. 이달 1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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