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베러푸즈'의 연구개발 역량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베러푸즈'는 대안육을 비롯해 연구 개발 중인 대안유, 대안치즈 등 다양한 대안식품의 개발, 마케팅,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에 기반을 둔 클리브랜드 애비뉴는 맥도날드 CEO를 역임한 돈 톰슨이 2015년 설립한 글로벌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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