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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英, 예멘 후티 반군 거점 공습 시작...홍해 방어 목적

박종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2 08:51

수정 2024.01.12 08:51

지난해 11월 19일 홍해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바하마 선적 자동차 운반선 갤럭시리더호를 납치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9일 홍해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바하마 선적 자동차 운반선 갤럭시리더호를 납치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영국군이 12일(이하 현지시간) 예멘에 위치한 후티 반군의 군사 거점을 공습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양측은 후티 반군이 홍해 무역로에서 국제 상선을 상대로 무력 도발에 나서자 보복을 예고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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