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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에너지 리더 양성 위한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교육' 성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3 09:00

수정 2024.01.13 09:00

한국동서발전, 에너지 리더 양성 위한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교육' 성료


한국동서발전이 미래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찾아가는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및 7개 전력그룹사(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가 공동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에너지스쿨)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동서발전 본사가 위치한 울산시를 중심으로 당진시, 여수시, 동해시, 고양시 등 전국에 소재한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교육이 우선 추진됐다.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은 올해 특히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 전반적인 지식을 광범위하게 다루며 이전보다 한층 고도화된 교육 내용을 제공했다.

올해 진행된 총 64회차 교육은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한 점은 수혜기관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지닌 한국동서발전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본 교육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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