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액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백설 참치액은 최근 조미 시장의 '만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액상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비린맛은 잡고 감칠맛은 강화한 백설 참치액은 '진(더 풍부한 맛)', '순(더 깔끔한 맛)' 두 가지 맛으로 나뉘어 있어, 원하는 요리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투표를 통해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오늘의 요리'를 보다 쉽고 맛있게 만들어주기 위한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앞으로도 소비자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트렌디한 제품 개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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