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은 한 봉지에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6~7g이 함유되어 있으며 기존 어포 관련 제품과 달리 기름에 튀기거나 당분 코팅을 하지 않고 어육을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워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겼다.
특히 고급 연육과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넣어 비린내를 줄이고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 도톰한 두께와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청정원 안주야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고단백 안주"라며 "앞으로도 편의형 안주 넘버원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수요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안주 카테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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