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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픽, 작년 타이어 판매 1위 '금호타이어'

홍요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5 16:37

수정 2024.01.15 16:37

타이어픽, 작년 타이어 판매 1위 '금호타이어'
[파이낸셜뉴스] 타이어픽은 지난해 타이어 판매 순위를 분석한 결과 금호타이어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카티니의 온라인몰 타이어픽이 지난해 구매 고객 데이터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국산차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타이어는 금호 ‘크루젠 HP71’이었다. 이어 금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과 넥센 ‘엔프리즈 AH8’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수입차 고객이 가장 선호한 타이어는 금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이었다.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 금호 ‘크루젠 HP71’이 뒤를 이었다.


타이어픽은 설을 앞두고 귀경길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다음달 8일까지 타이어픽 앱으로 휠 얼라인먼트, 공임 포함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타이어픽 포인트를 증정한다. 엔진오일 구매 고객, 와이퍼 한 세트 구매 고객에게도 포인트를 지급한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타이어픽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함께 도로 위의 안전을 지켜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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