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고객층인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및 Z세대(1995~2010년 출생), 1020세대를 겨냥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2021년에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혁신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을 비롯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및 다목적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 등을 활용한 게임을 출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성장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현대 퓨처 어드벤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홈페이지 및 로블록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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