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
안전일터 조성 위해 안전·보건 최우선
안전일터 조성 위해 안전·보건 최우선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공항·안전일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16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구공항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을 비롯해 남부공항서비스 대구지점, 한국공항보안 대구지사, 대구공항 여객터미널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인 성일건설 외 3개 사 및 건설사업관리단(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관계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공항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업안전사고 예방의 결의를 다졌다.
전성열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은 "국민의 안전한 항공교통이용을 보장하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