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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6 15:44

수정 2024.01.16 15:44

대구공항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
안전일터 조성 위해 안전·보건 최우선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을 비롯해 남부공항서비스 대구지점, 한국공항보안 대구지사, “대구공항 여객터미널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인 성일건설 외 3개 사 및 건설사업관리단(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관계자 16명이 16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을 비롯해 남부공항서비스 대구지점, 한국공항보안 대구지사, “대구공항 여객터미널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인 성일건설 외 3개 사 및 건설사업관리단(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관계자 16명이 16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공항·안전일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16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구공항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을 비롯해 남부공항서비스 대구지점, 한국공항보안 대구지사, 대구공항 여객터미널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인 성일건설 외 3개 사 및 건설사업관리단(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관계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공항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업안전사고 예방의 결의를 다졌다.


전성열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은 "국민의 안전한 항공교통이용을 보장하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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